무려 한달동안 읽은 책이다. 완독하였음이 감개무량하지만, 13장 이후 일부 제대로 이해 못한 부분도 있어서 개운한 느낌은 아니다. 컴퓨터 용량과 성능의 한계로 100GB 이상의 데이터, GPU연산 테스트를 충분히 하지 못했다(이 책의 github 소스코드에 문제가 있었을 가능성도 있다) 이책을 통해 배운 점은 1. 파트1을 통해 파이토치와 딥러닝 모델에 대해 이해도를 높힐 수 있었다. 파이토치의 실제 주요 개발자 중 하나인 저자 루카 안티가(파트1만 루카가 썼다)의 내공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의 진가이다. 2.파트2를 통해서 실제 머신러닝 개발자들이 업무를 진행하는 방식을 간접체험할 수 있었다. 머신러닝 실무의 진입장벽은 생각보다 높지 않은 것 같다. 3.파이썬 문법들 이 책의 아쉬운 점은 1. 이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