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라기보다는 짧은 에세이집. 그렇지만 꽤 인상적인 구절들도 담겨 있다.
스타트업이 명쾌하게 답해야 할 질문
무엇을 만들고 있으며 그걸 왜 만드나?. 이걸 명확하고 쉽게 설명할 수 있어야 투자를 받을 수 있다.
어떤 제품을 만들어야 하나
많은 사람들에게 조금 사랑받는 제품보다 소수의 광팬을 만들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라. 그게 확장성이 더 좋은 전략이다.
어떤 산업에 들어가야 하나
중요한 기술변화가 막 시작되었지만, 사람들이 이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 시기의 산업
스타트업은 위험한가
스타트업의 경험은 힘들지만 좋은 경력이다. 관성에 빠진 직장생활, 나태한 시간들이 진정한 위험이다.
어떤 사람을 뽑아야 하나
날 것 그대로의 우수한 지능. 그리고 그 업무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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