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쏘였던 책. 한권의 책이라는 측면에서는 같지만 책마다 그 가치는 천차만별이다. 이 책은 책이라기보다는 몇개의 에세이를 모아놓은 수준의 글(하지만 가격은 14000원 ㅋㅋ) 공짜가 아니었다면 볼 책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주 나쁘지도 않다. 만화를 섞어주는 방식이 지루함을 많이 덜어준다.
이 책에서 배운 것
1. 로직 트리
0.회사가 손실이 난다 1.1매출을 늘려라 1.1.1 기존제품을 더 팔아 1.1.2 신상품을 만들어라 1.2비용을 줄여라 1.2.1 사람을 잘라라 1.2.2 간접비를 줄여라... ..... |
2. 이슈트리
로직 트리와 비슷하지만 분류별로 접근하는 방식
3. 감정 털어내기
너저분한 감정들을 글로 써내려간다
일정 시간이 지난 후, 그 글을 다시 읽어보면서 치우친 감정들을 객관화한다.
4. 업무 4분면(HH/HL/LH/LL)
이것은 그 유명한 스티븐 코비의 방식이다. 원전을 알려주던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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