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한국주식

대우건설

btpoint 2022. 10. 15. 12:08

사업개요

 - 주택비중(거의 국내위주)이 약65% 내외... 토목/플랜트 비중이 35% 내외의 건설회사

 - 해외매출은 거의 토목과 플랜트에서 발생하며, 비중은 20% 정도..

 - 국내주택 65%, 국내토목플랜트 10%, 해외토목플랜트 20% 기타(자회사등) 5% 정도로 볼 수 있을 듯.

 

경쟁사

 -삼성물산은 삼성그룹 지주회사 역할을 하고 있어 비교대상에서는 제외

 -현대건설은 매출에 현대엔지니어링 매출이 합쳐져 있음(매출 17조중 7조)

 -해외매출비중이 높은 현대건설(네옴시티 기대감)의 벨류에이션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

지배구조

 -중흥토건(정원주/2세  지분 100%) 

   : 광주를 기반으로 한 건설사로 지방 공공택지 수주 등으로 사업을 비약적으로 확장.

   : 중흥그룹은 2019년 홍정욱으로부터 헤럴드경제를 인수

   : 중흥토건은 대우건설 인수 이후에 지주사 요건을 갖추어(계열사가 매출 50% 이상) 지주사 전환 예정

   : 대우건설 인수에 2조를 투자했으며 이는 중흥그룹의 규모보다 더 큼. 인수자금으로 브릿지론까지 동원.

   : 중흥토건의 차입금 부담이 있으며 정권교체와 맞물려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음.

   

투자포인트

- 포트폴리오에 건설주가 없다면.

- 해외수주는 당장의 수익으로 이어지지는 않지만 모멘텀으로 기능.

- 금리가 인하되어 주택경기가 살아난다면

 

리스크

- 수익성은 해외보다 국내주택사업이 더 높다고 알려짐. 하지만 주택 미분양 리스크가 커지고 있음

- 중흥그룹 리스크

- 여전히 높은 부채비율